영어쓰고 싶어 미칠 것 같다!
아 답답해
책 읽는것만으로 안된다
편의점에서 꼬마 남자아이 둘이서 영어로 대화하고 있었는데
정말 진심 백퍼센트로 말걸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서서히 미쳐가고 있다
외국인들의 고충을 1/10정도 이해할 것 같음
외쿡인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 인사동에 저도 들려보았습니다.
사실 어렸을때에도 (희미한 기억이지만) 두번 정도 갔었던 것 같지만
이곳은 올때마다 재밌네요 구경할 것도 많고 +ㅁ+
하지만 골목골목 다니는 것은 실패!
꼭 한국 떠나기 전에 인사동 골목길들을 둘러보는 것이 소원입니다!1)

인사동 골목길 초반에 보이던 화방 앞 대형 붓!
이런 ㅠㅠㅠㅠ 동양적이다 ㅠㅠㅠ 하고 인사동 초입부터 혼자 로맨틱 모드.
모든것이 동양적으로 보이는 인사동.
심지어 뒤에 여자분이 들고 계신 백은 전통 쌈지인겁니까?!?!? (...)
2)
우왕 길거리 음식이다아
밴쿠버나 토론토는 길거리 음식이라고 하면 핫도그가 거의 끝...
요즘에는 그래도 색다르게 이것저것 파는것 같지만요, 한국 길거리 음식은 정말 다양합니다!
게다가 맛있고 저렴합니다!
* 토론토 길거리 핫도그는 뉴욕의 것과 비교하면 정말정말 맛있는 간식입니다.
뉴욕에서 정말 배고파서 핫도그를 사먹었는데
미지근한 물에 5초정도 담궜다가 빼낸 듯한 차가운 소세지
+불판에 대략 2초 올렸다가 빼낸 듯한 "질감 있는" 빵
= US$4.
핳핳하하하하하 이분들 장난하시나요 ㅠㅠㅠㅠ
토론토는 왠만하면 어딜가나 핫도그는 먹을만 합니다.
가격은 약 CDN$2.75~3.5.
제가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는 저 핫도그보다 열배나 맛있는 오뎅이 하나에 500원...
한국은 천국이네염 흑흑
3)
어딜가나 동양의 느낌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은은한 옥색깔이 너무 예뻐요. 토론토 집에 옥색 티 셋트가 있었는데 깨져서 버려야 했음 ㅠ 힝
정말 여력만 있으면 죄다 사버리고 싶은 마음이였어요.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4)

저렇게 차곡차곡 빽빽히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지갑에 손이...
알록달록한 색깔이 눈을 찌르네요 ;ㅁ ;
약간 한복만드는 옷감같은 재질의 필통이나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정말 내가 두번다시 안 쓸수도 있지만 너무 사고 싶었습니다!
생일선물로 달라고 할까 생각중... 선물로 받으면 쓸수도 있지 않을까요 허허허
5)

들어가진 않았지만 겉에가 분위기 있었던 찻집.
아...제가 느꼈던 느낌을 어떻게 말로 표현을 잘 하지 못하겠네요 ㅠ
왠지 old school style을 추구하는 취향 같습니다.
나무로 된 것들, 혹은 녹이 약간 슬어있는 것, 아날로그 형식, 수공,
뭐 이런것들이 제 눈에 참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아요.
인사동은 너무나 매력적인 동네였습니다.
고전 형식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이기도 하고, 두가지가 잘 어우러져 있는 곳이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곳, 서울 인사동은 한국의 이국적인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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